2024 아이패드 에어 신형 출시, 이런 분들은 꼭 '에어' 사셔야 합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와 동급의 스펙으로 출시되어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노트북도 대체가 가능해졌습니다.
특징
올해 아이패드 에어는 아주 대박입니다. 우선 기존에 프로에만 적용되던 M2칩이 적용되어 M1칩 보다 훨씬 빠르고 유연한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화면이 작은 모델만 출시가 되어 태블릿으로만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이번에는 13인치가 함께 출시되면서 노트북이나 맥북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도 사고 맥북도 따로 사게 되면, 자그마치 300만 원 정도가 필요한데요.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는 이상 아무리 작업 능률이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금액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이 되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트북 대체가 가능한 화면 크기인 13인치 모델이 출시되면서, 그것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델 라인인 아이패드 에어로 출시가 되면서 아이패드 에어 하나만 구매를 하셔도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여 부담을 더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패드 에어 모델의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용량입니다. 기존 에어 모델은 64기가 혹은 256기가로 2가지 용량만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진 한장에도 10mb씩 하는데, 64기가는 활용도가 많이 부족했을 겁니다. 그렇다고 태블릿 PC를 256기가로 가자니 "굳이?"라는 느낌도 드셨을 겁니다.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애플이 드디어 읽은 건지, 중간 용량인 128기가의 옵션도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 혹은 맥북 중에서 고민을 하고 계신데, 내가 하는 작업이 문서 작업이나 간단한 영상 작업 혹은 디자인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패드 에어 13, 128GB' 모델로 선택을 하신다면 후회가 없으실 거라고 봅니다.
기존 프로와의 차이점
기존 아이패드 프로에는 기존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기본 모델에는 쓰이지 않던 M2칩(에어는 원래 M1칩 사용)이 사용되었었는데, 이 M2칩이 이번 아이패드 에어 모델에 적용이 되었습니다. 즉,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프로와 동급 모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거기에 아이패드 에어는 80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11 모델 기준)할 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는 모든 옵션을 포기했을 때 15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무려 2배가량 차이가 나는 금액입니다. 전문 디자이너여서 최고 사양의 모델이 필요한 것이라면 차라리 맥북을 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구매하실 분들은 아이패드 에어를 사는 것이 훨씬 더 가성비 있게 구매를 하시는 것입니다.
사전 예약
그럼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사전 예약을 통해 더 저렴한 가격(사전 예약 카드 혜택)에 다양한 사은품을 받고 구매를 하면 더 좋겠죠? 사전 예약은 국내 출시일 전에 쿠팡에서 제품을 미리 사겠다고 예약을 걸어두는 것인데요. 이때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을 받아 대략 3~8% 정도 낮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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